이사짐보관 맡길 짐은 이렇게 나눠 두면 꺼낼 때 편해요
이사짐보관을 앞두면 "그냥 다 맡기면 되지" 싶다가도, 막상 보관 기간에 필요한 물건이 상자 안에 들어가 있어서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짐을 맡기기 전에 조금만 나눠 두면 보관하는 동안에도, 다시 꺼내 새집에 넣을 때도 훨씬 편해져요.
오늘은 이사짐보관을 위한 짐 나누기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 볼게요.
이사하마 - 이사 비용, 담당자가 먼저 안내해 드려요출발지·도착지와 짐 양을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먼저 연락드려 조건을 여쭤보고 이사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isa.hi.io.kr보관이사 보관이사 조건 남기고 견적 받기 →세 무더기로 나누기

가장 먼저 짐을 세 가지로 나눠요.
- 들고 갈 짐: 보관 기간 동안 내가 직접 쓸 물건
- 맡길 짐: 새집에 들어갈 때까지 쓰지 않을 물건
- 버릴 짐: 새집에서도 쓰지 않을 물건
이 세 무더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보관할 짐의 양이 분명해져요.
특히 버릴 짐을 미리 정리하면 맡기는 짐이 줄어들어 보관과 운반 모두 가벼워져요.
나누는 작업은 방 하나씩 진행하는 게 좋아요.
집 전체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금방 지치고, 어느 무더기에 무엇을 넣었는지 헷갈리기 쉬워요.
색깔 스티커나 마스킹테이프로 세 무더기를 구분하면 가족이 함께 정리할 때도 편해요.
들고 갈 짐은 넉넉하게 생각하기
들고 갈 짐을 정할 때는 보관 기간 동안의 생활을 떠올려 보세요.
출근복과 운동화, 세면도구, 상비약, 충전기, 노트북, 중요한 서류는 기본이에요.
보관 기간이 계절을 넘긴다면 다음 계절 옷도 몇 벌 챙겨 두세요.
애매한 물건은 들고 가는 쪽에 넣는 게 나중에 덜 아쉬워요. 맡긴 짐에서 물건 하나를 꺼내는 일은 생각보다 번거롭거든요.
맡길 짐은 내용물을 적어 두기

맡길 짐을 상자에 담을 때는 상자 겉면에 내용물과 새집에서 갈 공간을 함께 적어요.
예를 들면 이렇게요.
- 주방-그릇과 컵
- 안방-겨울 이불
- 작은방-아이 책
- 거실-액자와 소품
깨지기 쉬운 물건이 든 상자는 따로 크게 표시해 두세요.
상자 번호를 매기고 목록을 사진으로 남겨 두면, 보관 중에 꼭 꺼내야 할 물건이 생겼을 때 어느 상자인지 바로 찾을 수 있어요.
가전과 가구 맡기기 전 준비
냉장고는 음식을 모두 비우고 전원을 끈 뒤 물기를 충분히 말려 두세요.
문을 살짝 열어 두면 냄새가 덜 배요.
세탁기는 남은 물을 빼고, 세제통도 비워 두는 게 좋아요.
가구는 서랍 안을 비우고, 유리나 거울이 달린 가구는 따로 이야기해 두세요.
원목 가구나 가죽 소파처럼 습기에 민감한 짐이 있다면 상담할 때 보관 환경을 함께 물어보는 게 좋아요.
피아노나 대형 어항, 운동 기구처럼 무겁거나 특수한 짐도 처음부터 알려 주세요.
보관 공간과 운반 방식을 정하는 데 영향을 줘요.
꺼내는 날을 생각하며 정리하기

보관한 짐은 결국 새집으로 들어가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정리하는 방식이 달라져요.
새집에서 같은 방으로 갈 짐끼리 묶어 두면 내릴 때 바로 그 방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새집 첫날 쓸 짐, 예를 들어 침구와 욕실 용품, 간단한 주방 도구는 한 상자에 모아 "먼저 열기"라고 적어 두면 첫날 밤이 훨씬 편해요.
짐을 나눠 두었다면 맡길 짐의 대략적인 양과 보관 기간을 남겨 주세요.
이사하마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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